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6장 (21권 ~25권) === 6장에서는 5장에서 색욕과 폭식의 대죄주교의 권능에 당한 피해자[* 색욕에 의해 파리와 흑룡으로 변한 수문도시 시민들, 폭식에 이름을 먹힌 요슈아와 프리스텔라 시민들]들을 구한다는 목적과 이름을 먹혀도 건재한 [[율리우스 유클리우스|율리우스]][* 기억은 먹히지 않아서 혼수상태는 면했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잊혀졌다. 처음엔 좌절하고 방에 틀어박혀 있었지만 스바루가 찾아와 설득해서 다시 일어났다.]를 보고 함께 혹시 현자라면 렘을 깨울 수 있을 거란 믿음과 단서를 얻을 거란 희망[* 물론 현자가 허당일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았다.]으로 렘을 휠체어[* 스바루의 봉급을 전부 털어서 만들었다고 한다.]에 앉혀 함께 데려간다. 스바루의 죽고 죽는 루프로 현자의 탑에 도달하게 되고. 현재 녹색방이라는 치유정령이 있는 가장 안전한 곳에 파트라슈와 함께 있다. '''6장 61화의 진주인공''' (서적판 24권 3장) 기억을 잃은 스바루가 루이 아르네브의 꼬드김에 넘어가 원래의 스바루에 대해 지우려고 들 때 그의 앞에 나타나 스바루를 강하게 꾸짖으면서 '제가 아는 스바루 군이라면 자신과 자신과 제일 가까운 타인을 포함한 모두를 구할 수 있는 분이에요.'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가히 3장에서의 재현. 기억을 잃은 스바루는 이 꾸짖음을 듣고 정신차려 루이의 궤변을 논파, 원래의 스바루가 돌아오면서 현재의 자신이 사라진다해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며 자신과 모두를 구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이때까지 발현되지 않던 '''탐욕의 권능'''을 각성시킨다. 이 말을 한 뒤 스바루가 고개를 들어 렘을 제대로 보려하자 얼마안가 사라졌는데 다른 능력인지 아니면 스바루의 무의식속 깊게 박힌 렘이 발현된 것인지 불명. 다만 루이는 렘을 보지 못했고 이 공간에 자신과 스바루 외에 다른 존재가 있을 수 없다고 당황한 것을 보면 환상에 가까울 듯. 하지만 76화에서 루이의 언급으로 렘이 직접 방해를 했다는 것을 보면, 렘이 나타난 건 맞는 듯하다. 6장 최종화에서 스바루와 함께 다른 장소로 전이된 후 ~~[[http://otakomu.jp/archives/24676192.html|무려 7년 만에]][* 웹연재 기준 2013년 4월 3일부터 2020년 11월 5일.]~~깨어나게 된다. 하지만 가사 상태에서 벗어나기만 했을 뿐 기억은 여전히 없는 상태. 추억만 뺏기고 이름은 뺏기지 않은 사람의 상태와 유사하나, 다른 장소에 전이된 탓에 스바루 말고는 근처에 렘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름을 되찾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 [[파일:RMT_14.jpg|width=100%]] || || || 6장 도중 묘사되는 오니 마을 몰살에 대한 람 시점의 회상에서 람 스스로 항상 원치않는 파괴충동을 불러일으키던 자신의 뿔을 성가셔했고, 뿔이 부러지는 광경을 보며 '드디어 부러져줬다'라고 독백하는 묘사가 나온다. 렘이 람에게 죄책감을 가지는 원인인 그 감상이 사실 공감각으로 전해진 람의 감상일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